리오넬 메시(27,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의 선수답게 가장 많은 트로피를 '수집'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4개의 FIFA 발롱도르를 비롯해 수많은 트로피와 메달이 자택 진열장을 빛내고 있다.
메시는 주요 트로피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하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중 메시가 가장 처음 받은 트로피 사진이 공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달 메시의 한 팬은 "과거 지역 신문에서 찾았다"면서 코흘리개 메시가 고사리 손으로 작은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SNS 상에 공개했다.
이 사진은 돌고 돌아 메시의 눈에 들어갔다.
메시는 자신의 SNS에 직접 이 사진을 게재한 뒤 '내 가장 오래된 트로피'라고 짤막하게 설명하며 진위를 확인해줬다.
사진은 아버지 호르헤가 감독으로 있던 고향 로사리오의 유소년 클럽에서 활약할 때인 5~6세 때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설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와 더불어 현재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앙증맞은 얼굴이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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