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QPR)이 슈틸리케호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김진수(호펜하임) 대신 윤석영을 A대표팀 일원으로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김진수가 대표팀에서 탈락한 이유는 부상 때문이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했던 김진수는 태국과의 준결승전 후반전 도중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이후 재활 훈련을 했지만 부상 회복이 늦어졌다. 대표팀 코칭스태프들은 김진수가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대표팀 합류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예비명단에 있던 윤석영을 대체 자원으로 선발했다. 윤석영은 최근 QPR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근 3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주전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이번 11월 중동원정의 적임자로 낙점받았다. 이미 QPR도 홈페이지를 통해 윤석영의 발탁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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