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가 SK를 잡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KGC는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82대69로 SK를 꺾었다. 2연패에서 탈출한 KGC는 3승8패를 기록하며 전자랜드, KT와 함께 공동 8위에 자리했다. SK는 4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었던 KGC는 3쿼터 한때 역전을 당했지만, 이후 최현민의 연속 외곽포로 재역전하며 흐름을 가져왔다. 이어 리온 윌리엄스의 3점 플레이와 양희동, C.J 레슬리의 득점이 이어지며 점수차를 벌렸다.
SK는 4쿼터에 전면 압박 수비로 반격해 7점차까지 점수차를 좁혔지만, 강병현과 박찬희 최현민의 득점이 이어지면서 승기를 굳혔다.
오세근이 11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강병현과 박찬희도 14득점, 12득점 14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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