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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헤켄은 지난 4일 대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96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3안타(1홈런) 2실점하며 팀의 4대2 승리의 디딤돌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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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도 포스트시즌에선 에이스가 이틀 휴식후 중간계투로 나오거나 사흘 휴식후 또 선발로 나오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단기전이라 믿을 수 있는 에이스에게 기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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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예는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다. 커쇼는 정규시즌서 21승3패, 평균자책점 1.77의 엄청난 성적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최고 에이스로 우뚝 섰지만 포스트시즌에선 고개를 떨궈야했다. 커쇼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서 6회까지 2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7회초에 무려 6실점하는 부진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어 사흘 휴식후 4차전에도 등판한 커쇼는 6회까지 삼진을 9개나 잡고 안타는 1개만 내주며 승리를 이끄는 듯했다. 하지만 2-0으로 앞선 7회말 역전 스리런포를 맞았고 결국 다저스는 2대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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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은 외국인 투수 마틴이 선발로 나선다. 마틴은 올시즌 9승6패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했고, 넥센전서는 3경기에 나와 2패, 평균자책점 24.30을 기록했다.
목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