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원정 4연전을 치르고 있는 신한은행이 2승째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서 58대50으로 승리했다. 시즌 2승(1패)째.
하은주는 21분 18초를 뛰며 9득점 2리바운드를 성공시켰다. 부상 투혼이 빛났다. 무릎이 부어올랐음에도 굳건히 코트를 지켰다. 김단비는 결정적인 3점슛 세 방을 포함해 13득점 10리바운드, 크리스마스는 14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경기 후 정인교 감독은 "사실 전체적으로는 만족할 만한 수준의 경기는 아니다. 선수들과 시즌 들어오면서 처음에는 공격에서 뻑뻑하고 동선도 많이 겹칠 것이라고 말했다. 수비 부분에서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없다. 시간이 가면서 정돈될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쨌든 팀 성적도 굉장히 중요하다. 좋은 위치로 출발해야 편안하게 갈 수 있다. 오늘은 승리한 데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정 감독이 시즌 초반 고전할 것이라고 말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대표팀에 갔다 온 선수들이 훈련한 지 2~3주밖에 안 됐다. 외국인 선수도 합류가 늦었다. 또 최윤아가 팀을 정비해야 하는데 훈련을 못하고 들어와 자기 걸 못하고 있다. 그런 부분이 개선되면 한결 부드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 감독은 "3라운드까지는 가야 안정이 될 것 같다. 빨라야 2라운드 중반일 것 같다. 떠돌이 생활을 하다 이제 도원체육관에 입주했다. 전체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면 나아질 것이다. 다행인 건 수비가 괜찮다는 점"이라고 했다.
용인=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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