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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보스케 감독은 7일(이하 한국시각) 벨라루스와의 유로 2016 예선전, 독일과의 친선경기를 치를 스페인대표팀에 코스타를 발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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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동안 스페인대표팀까지 병행하고 있던 코스타였다. 당연히 부진이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강한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첼시 의료진이 코스타를 회복시켜 놓으면 스페인대표팀으로 불려간다. 코스타는 대표팀에 합류해 3일간 2경기를 소화한 것이 부상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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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1월 A매치에 출전할 스페인대표팀 명단에 코스타의 이름은 없었다. 이에 스페인 언론은 델 보스케 감독이 무리뉴 감독의 압박에 밀렸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델 보스케 감독은 자존심을 지켰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스페인이 약한 모습을 보인 것도, 거만하게 군 것도 아니다"며 "코스타의 몸 상태를 잘 알고 있다. 지금 A매치 두 경기를 치르는 것은 좋지 않다고 판단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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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