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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웃집 자매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40대 남성 김모(42)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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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사건 당일 오후 3시 35분께 자신의 에쿠스 승용차를 집 앞에 주차한 뒤 20분간 차량 안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옆집 빌라 건물에서 나오는 최 씨의 언니를 먼저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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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한 관계자는 "동생이 승용차를 타고 언니를 태우러 집 앞에 왔다가 참변을 함께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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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검거 당시 김 씨는 넥타이를 맨 양복 차림으로 현장에서 달아나지 않았으며, 경찰에서 "3개월 전부터 주차 시비로 악감정이 쌓였다"고 진술했다.
또한 김 씨 측 가족이 "김 씨가 정신질환이 있다"는 진술을 받고 김 씨의 병원 기록을 확인한 결과 2010년과 2011년 2차례 일산 모 병원에 편집성 정신분열증으로 입원한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경찰은 김 씨의 일부 진술에 일관성이 없다고 보고 구속 후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계속 조사할 방침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에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정말 끔찍한 사건이 했군요",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병원에 꽤 오래 전에 있었군요",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정신 분열증으로 과거 입원을 했었군요",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정신질환이 있다고요? 그래도 의도적으로 사람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것은 절대 안 될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