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최하위 KDB생명을 제압하고 단독 2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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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인 13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DB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64대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승1패를 기록한 신한은행은 1위 우리은행(3승)에 0.5게임차 뒤진 단독 2위로 올라섰다. 개막 후 4전 전패를 당한 KDB생명은 여전히 최하위다.
전반을 34-25로 앞선 채 마친 신한은행은 3쿼터 들어 승기를 굳혔다. 3쿼터 중반 이후 벤치멤버 윤미지가 결정적인 3점슛 2개를 성공시켜 18점차까지 달아났다. 4쿼터 들어서도 신한은행의 공격이 계속 성공하며 종료 6분여를 남기고 60-39까지 도망가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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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가 16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제시카 브릴랜드가 16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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