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91세 할머니가 사망 11시간만에 다시 살아나 화제다.
영국매체 미러에 따르면 야니나 할머니는 폴란드에 있는 지난 주 자신의 집에서 숨이 멎었다.
담당 의사는 할머니의 호흡이 없고 심장이 멈췄다며 사망 선고를 내렸다. 이후 할머니의 시신은 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
하지만 기적이 일어났다. 안치된지 11시간만에 할머니의 호흡이 돌아왔고 이를 병원 직원이 발견했다.
깨어난 할머니는 당시 "너무 춥다"고 불만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할머니의 사망 선고를 내렸던 의사는 "당시 할머니는 사망한게 틀립없었다"며 "너무 놀랍다. 할머니는 분명히 심장 박동이 멈췄고 호흡은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할머니의 건강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고 병원에서 퇴원, 집에서 휴식중이다.
한편, 지역경찰과 보건당국은 병원과 해당 의사를 상대로 사건 경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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