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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졸업예정인 허 웅은 2014년 국내 신인드래프트에서 동부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KCC는 허 웅 대신 고려대 슈터 김지후를 낙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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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가 KCC를 제압했다. 따라서 부자간의 첫 맞대결에서 아들 허 웅이 아버지 허재에 판정승을 거뒀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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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가 전반을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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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는 1쿼터 리드를 2쿼터에서도 그대로 유지했다. 전반전은 동부가 13점차(48-35) 앞선채 마쳤다.
허 웅은 전반전에 6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KCC는 하승진이 3득점 4리바운드로 부진하면서 공격을 매끄럽게 풀어가지 못했다.
동부는 후반전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KCC는 4쿼터 타일러 윌커슨의 몰아치기 득점으로 4점차까지 추격했지만 그 이상은 좁히지 못했다. 윌커슨은 이날 30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허 재 감독은 팀의 연패로 표정이 어두웠다. 허 웅은 이날 6득점 6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