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쉬얼레(첼시)가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1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리버풀과 토트넘이 쉬얼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쉬얼레는 최근 첼시의 주전경쟁에서 밀려나 있는 상태다. 첼시의 두터운 선수벽에 막혀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지만, 독일 분데스리가와 국제무대를 통해 경쟁력을 입증한 쉬얼레는 매력적인 영입대상이다. 쉬얼레는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공격수다.
마리오 발로텔리의 부진과 다니엘 스터리지의 부상으로 공격진의 공백이 큰 리버풀이 쉬얼레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베르토 솔다도, 에마누엘 아데바요르가 부진에 빠진 토트넘 역시 쉬얼레에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다. 첼시 역시 쉬얼레를 팔 의향이 있다. 최근 영국 언론은 첼시가 마르코 로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쉬얼레를 제공할 뜻을 갖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적료만 맞는다면 쉽게 합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리버풀이 쉬얼레의 이적료로 2500만파운드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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