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 또 다른 악재가 생겼다. 달레이 블린트가 다쳤다.
블린트는 1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라트비아의 유로 2016 A조 예선에 나섰다. 하지만 전반 20분 쓰러진 뒤 교체아웃됐다. 네덜란드 언론들은 블린트가 무릎 인대를 다쳤다고 보도했다. 회복에는 최소 4주에서 6주 정도 소요된다고 예상했다.
블린트의 부상 소식에 가장 머리 아픈 팀이 바로 소속팀 맨유다. 현재 맨유는 수비 자원들이 줄부상 중이다. 마르코스 로호, 필 존스, 조니 에반스가 경기에 나설 수 없다. 9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블린트와 신예 패트릭 맥네어를 선발로 세웠다. 그만큼 자원이 없다. 당장 23일 아스널전이 문제다. 누구를 수비로 세워야할 지 루이스 판 할 감독의 새로운 골치거리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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