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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TO YOU' 엘리트 유소년 골퍼 멘토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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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KLPGA TO YOU(Talent to youth)' 엘리트 유소년 골퍼 멘토링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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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와 우수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해 마련된 본 프로그램은 전라남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올시즌 5승을 올리며 대상,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등 4관왕을 휩쓴 김효주(19)를 비롯해 고민정(22), 변현민(25), 최유림(24), 이다솜(25), 홍 란(28) 등 총 여섯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골프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유소년 선수들의 멘토가 되어 직접 스윙 및 골프 기본 상식을 가르쳐 주며 친목을 다졌다.

김효주는 "처음에는 아이들을 잘 몰라서 친해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적극적으로 다가와줘서 고마웠고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나도 어릴 때 이런 기회가 있었다면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을 것 같다.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남은 시간 동안 최대한 친해지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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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변현민은 '나의 골프 인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변현민은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전날 새벽 2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부담이 됐다. 초등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골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의 기억을 떠올렸고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등 도움이 되는내용을 전하려고 노력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얘기를 잘 들어줘서 수월하게 강연할 수 있었다. 나에게도 좋은 경험이 됐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가빈(12·은천초6)은 "텔레비전에서 보던 선수들을 실제로 본다는 생각에 잠도 잘 못 잤다. 언니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배워서 커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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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멘토로 나선 김효주가 주니어 선수에게 퍼팅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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