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라임이 귀여운 바니걸과 섹시한 폭시걸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하고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18일 라임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라임은 극과 극 이미지를 담은 두 장의 사진을 통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먼저 블랙레이스로 만든 토끼 머리띠를 한 사진에서는 혀를 살짝 내민 표정으로 깜찍함을 드러냈다. 토끼털처럼 보송보송한 짧은 흰색 상의로 청순한 이미지를, 허리 라인을 살짝 드러낸 스타일링으로 글래머러스한 여성미를 동시에 자아냈다.
반면 벽에 기대어 미소 짓고 있는 사진에서는 진한 아이 메이크업과 매혹적인 눈빛으로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스트라이프 셔츠와 가죽스커트를 매치한 의상에 개미허리와 S라인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한 라임은 사진에 직접 여우 귀와 여우꼬리까지 그려 넣어 센스를 더했다.
라임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복싱으로 꾸준히 몸매 관리를 했으며, 무려 8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단순히 마른 몸매가 아니라 건강미가 느껴지는 탄탄한 바디라인으로 남녀 불문하고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헬로비너스에서 랩을 맡고 있는 라임은 걸그룹 멤버 중에서도 손 꼽힐 정도의 랩 실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가수 데뷔에 앞서 댄서로 활동했을 정도로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지난 6일 신곡 '끈적끈적'의 발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걸그룹 컴백 대전으로 불리는 올 하반기 가요계에 단연 두각을 나타내며 선두에 나선 헬로비너스의 '끈적끈적' 무대는 18일 SBSMTV '더 쇼'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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