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내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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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핵심 수비수 미란다가 맨유 이적설을 부정했다. 맨유는 지난 여름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미란다 영입을 두고 협상을 벌였다. 양 클럽 간 합의점이 도출되지 않아 무산됐다. 올시즌 수비진의 줄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맨유는 다시 한번 미란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미란다는 올시즌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핵심수비수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미란다의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공개됐다. 2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1월이적시장이 열리면 미란다에 영입 제안을 할 생각이다.
하지만 미란다는 정작 맨유행에 관심이 없다. 미란다는 20일(한국시각) 스페인 스포츠지 아스와 인터뷰에서 "이적건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2년 남은 아틀레티코와 계약 기간을 준수할 것이다. 아틀레티코가 내 팀이고 행복하다"고 잔류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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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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