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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발인, 이경실·이성미·김지선 "고통없이 편안하게 지내"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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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 30분 서울 강남구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김자옥 발인식이 엄수됐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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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발인, 이경실·이성미·김지선 "고통없이 편안하게 지내"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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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이 세상과 영원히 작별했다.

故 김자옥의 발인식이 19일 오전8시께 서울 강남 가톨릭 성모병원 장례식장 2층에 마련된 예식실에서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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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인식에는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그리고 방송인 이성미, 박미선, 이경실 등 수많은 동료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이에 앞서 진행된 발인 예배식장에는 100여명이 모여 고인의 마지막을 추모했다. 유족들은 40여분 동안 숙연한 분위기속에 예배를 진행했다. 예배가 끝이 날 무렵 남편 오승근은 "오늘 10시 (고인을) 화장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며 "김 권사(김자옥)의 가족들이 대부분 해외에 있었다. 그럼에도 3일동안 김 권사가 거의 모든 가족들을 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집사람과 함께 했던 성가대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나도 잠시 몸 담았던 곳이지만 계속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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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발인예배가 끝난 뒤 고인이 미리 준비된 차량에 실렸고, 故 김자옥의 영정을 따라 김태욱 아나운서 등 유족과 지인들이 그 뒤를 따랐다. 운구차량의 문이 닫힌 후 이경실과 이성미 등 많은 동료, 후배들이 차문을 놓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며 오열해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은 故 김자옥은 최근 암세포가 폐로 전이돼 나흘 전부터 서울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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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유해는 서울 서초구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경기도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발인 엄수에 "故 김자옥 발인,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故 김자옥 발인, 역시 건강한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故 김자옥 발인, 재발을 할 줄 몰랐을가요?", "故 김자옥 발인,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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