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 감독이 나를 더 좋은 선수로 키워줄 것이다."
'아스널 중원의 핵' 메수트 외질이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을 향한 무한신뢰를 표했다. 외질은 지난달 5일 첼시 원정에서 왼무릎 인대 파열 부상 후 재활중이다. 12주 재활 후 2015년 초 복귀를 목표 삼고 있다.
레알마드리드 출신 플레이메이커 외질의 소극적 플레이에 대한 영국 현지 언론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강한 체력을 요하는 잉글랜드 리그에 맞지 않는다는 식의 비판도 있었다. 남성매거진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외질은 "벵거 감독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고 있다. 나는 벵거가 내축구를 한발 더 앞으로 나가게 해줄거라 생각한다. 그 부분에 있어 그는 나를 신뢰하고, 나역시 그를 완전히 신뢰한다"고 말했다.
"팀에게는 우승 트로피가 가장 중요한 일이고 지난시즌 FA컵 우승도 했었다. 그러나 선수로서는 또다른 중요한 일들이 있다. 세계에서 그리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현재로서는 내 다음 축구 커리어에 대한 계획은 없다. 나는 지금 여기서 정말 행복하다"며 아스널 생활에 만족감을 표했다.
'26세 아스널 에이스' 외질은 "축구계에 이제 꽤 오랜기간 있었다. 16~17세부터 나는 이미 프로페셔널이었다. 언론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축구는 날마다 바뀌기 것이기 때문"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어떤 날은 엄청 잘하고, 그 다음날은 잘 못할 수도 있다. 축구는 매일 달라지는 것이고, 나는 이미 그런 것에 익숙해져 있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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