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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와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주가 만났다. 이 자리에서 보스턴은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제시했다. 그러나 레스터는 확답을 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스터의 에이전트인 세스 레빈슨은 20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구체적인 얘기는 할 수 없으나, 보스턴이 레스터에게 아주 큰 존경심을 표시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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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발은 18일 보스턴에 도착해 19일 구단 관계자들과 펜웨이파크를 둘러봤다. 산도발의 형이자 에이전트인 마이클 산도발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보스턴 구단으로부터 조건을 제시받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만족할만한 계약을 제안받을 것 같다"고 밝혔다. 보스턴은 이번 스토브리그서 산도발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하지만 2012년과 2014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산도발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보스턴 역시 2010년부터 체중이 불어나고 있는 산도발에게 6년 이상의 조건은 제시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총액은 9000만달러 안팎이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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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