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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울일반노조에 따르면, 신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6일 전날 실시한 회의에서 용역업체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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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아파트 경비원 78명 등 노동자 1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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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현재 용역업체와의 계약 종료 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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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속 경비원이 분신 사망한데 따른 보복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또 다른 노조원은 "언론에 아무리 나와도 바뀐 건 별로 없다. 여전히 주차 문제로 경비원들은 새벽잠도 제대로 못 자고 열심히 일하는데 해고라니 미칠 노릇"이라고 하소연했다.
아파트와 노조 측의 주장이 맞서면서 아파트 해고 문제는 온라인 상에 큰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노출되는가 하면 관련 기사 댓글에는 아파트 측의 처사를 비난하는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민주노총은 경비원들의 열약한 인권 상황과 관련해 2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량해고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로 했다.
경비원 분신 아파트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