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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최 정이 그 동안 팀의 간판선수로서 모범적인 선수 활동을 했고, 향후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팬들의 사랑을 받는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점을 반영해 이같은 대우를 해줬다"고 밝혔다. 여기에 2007년, 2008년, 2010년 3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는 동안 일등공신 역할을 수행한 점도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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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정은 2005년 1차지명으로 SK에 입단해 10년간 통산 타율 2할9푼2리, 1033안타, 168홈런, 634타점, 593득점, 119도루에 9년 연속 두자리수 홈런을 기록했다. 2011년~2013년 3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2009년과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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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 가고시마에서 마무리캠프를 지휘하고 있는 김용희 감독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팀의 핵심 전력인 최정의 잔류는 타격과 수비 모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최정의 잔류는 다른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로 작용할 것이고, 점점 발전하는 최정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