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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개월 만에 매출 50억원을 돌파한 허니버터칩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입소문 등을 타고 인기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품절 대란을 이어가면서, 현재 일부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선 이를 이용해 허니버터칩을 비싼 초콜릿이나 다른 과자들과 묶어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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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의 조사 언급에 대해 해태제과는 "억울하다. 끼워팔기는 소매점 차원의 마케팅일 뿐 제조사와 관계가 없다"며 분명히 선을 그었다. 또 "해태 영업사원들은 소매점에 물건만 공급하는 만큼 이 부분에 책임이 없다"고 덧붙였다. 가격 논란과 관련해서도 "일종의 온라인 '암거래' 가격과 관련해 제조사로서 영향을 미친 적이 없다"며 "다만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통 허니버터칩 작은 봉지가 1500원, 큰 봉지가 3000원 정도에 팔리는데, 아마도 '고가 논란'이 나오는 것은 일부 온라인 쇼핑 사이트나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이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되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