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는 성폭행범이 증거 불충분 등으로 풀려나자 딸의 복수를 하겠다고 결심했다. 사건 발생 2개월이 지난 뒤 그는 성폭행범을 집으로 불러 음식물에 수면제를 섞어 먹였다.
Advertisement
복수를 마친 그는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그는 경찰에 "범인의 시체를 숨기고 범행을 숨길 수 있었다. 하지만 내 행동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딸의 인생을 망쳤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범인을 애초에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인도에서는 14~18세 소녀에 대한 성폭행 건수가 2009년 이후 매년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만 무려 9000명에 달하는 소녀들이 성폭행을 당했다.
Advertisement
4살짜리 딸을 성폭행한 용의자들이 차례로 풀려나자 2명을 살해하고 1명을 살인미수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리투아니아 국민들은 그를 용감한 아버지로 치켜세우고 지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