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억원이 넘는 브래지어가 등장해 화제다.
글로벌 속옷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은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신상품 소개 등 화려한 패션쇼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200만달러(약 22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브래지어가 등장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판타지 브라로 명명된 이 제품에는 루비,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등의 보석 1만6000개가 사용됐으며, 끈은 18캐럿 금으로 이뤄졌다.
빅토리아 시크릿 디자이너들은 이 브라를 제작하는데 약 1380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브라질 출신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알렌산드라 앰브로시오(33)와 아드리아나 리마(33)는 각각 레드와 블루 컬러의 브라를 착용하고 무대를 누벼 주목을 받았다.
한편, 빅토리아 시크릿은 매년 판타지 브라를 제작, 소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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