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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환 선장은 같은 회사 소속 69오양호 이양우 선장에게 "배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마지막 무선을 남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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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선장은 배가 가라앉기 직전 이양우 선장에게 "형님에게 하직인사는 해야 될 것 같습니다"고 운을 뗀 뒤 "저는 배와 함께 가겠다"고 말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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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슷한 시간 김 선장은 친동생에게도 전화를 걸어 "세월호 같이 침몰하고 있다"고 말한 후 10초 만에 전화는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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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오룡호 선장, 세월호 선장과 달랐다"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안타까워"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왜 또 이런 일이 생겼나", "오룡호 선장, 퇴선 명령하고 본인은 배와 함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