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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감독은 "1,2위 등 상위권 팀과의 경기나 단기전에선 이런 슛 성공률로는 이기기 쉽지 않다"라고 했다. 슛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속공이 중요하다고 했다. "물론 패턴에 의해 슛 찬스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리바운드 후 속공으로 득점을 해야 한다"라고 했다. 역시 상대 슛 성공률을 떨어뜨리는 것도 중요하다. "수비로 인해 상대가 안정되게 쏘지 않도록 해야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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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성공률에서 승부가 갈렸다. 3점슛이 약했던 SK는 이날 정확한 3점포로 전자랜드를 격침시켰다. 1쿼터를 17-18로 뒤졌던 SK는 2쿼터에만 24점을 넣으며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6개의 3점슛을 던져 4개가 꽂히며 점수차가 벌어졌다. 김선형이 3개의 3점슛을 모두 성공시켰고 여기에 김민수도 1개를 보탰다. 3쿼터에도 2개의 3점슛을 넣으며 점수가 65-49, 16점차로 크게 벌어져 승부를 갈랐다. 이날 SK의 3점슛은 18개를 던져 7개가 성공해 39%나 됐다. 반면 시즌 3점슛 성공률이 35.1%로 전체 2위였던 전자랜드는 20개 중 단 3개만 들어가는 3점슛 빈곤으로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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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6승5패로 1위 모비스(17승4패)에 1게임차로 따라붙었고, 전자랜드는 9승12패가 되며 KGC 인삼공사와 공동 6위가 됐다.
잠실학생=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