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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년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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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는 "하영씨는 힘들 때나 기쁠 때 언제나 내 편이 되어준 사람이다. 앞으로 지금보다 더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는 결혼 소감을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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