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공업 해명
지난 5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남양공업의 전라도 출신 지원 배제 채용공고가 올라온 데 대한 조사요청이 접수된 가운에 이를 해명했다.
6일 남양공업 관계자는 "5일 회사에 재직 중인 전라도 출신 직원의 비율이 9%라는 내용의 증명서류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논란이 된 채용공고는 대행업체 신입 직원의 실수로 빚어진 것"이라며 "회사의 지역 차별은 없으며 회사로서도 당혹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한 채용공고 사이트에는 '안산 생산직/ 상여 700만 원/ 월 250만 원 이상/ 대기업 1차 협력사'라는 제목의 채용공고가 게재됐다.
경기 안산시 반월공단에 입주해 있는 현대·기아차 협력업체가 채용공고를 내면서 특정 지역 출신은 지원할 수 없다고 명시해 논란이 일었다.
이 채용공고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빠르게 확산됐고 논란이 커지자 현재 채용 공고는 삭제된 상태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는 해당 조사요청을 접수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남양공업 해명에 네티즌들은 "남양공업 해명, 진짜 황당하네", "남양공업 해명, 전라도 사람은 취업도 못 하나?", "남양공업 해명, 누가 저런 짓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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