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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주택담보대출(집단대출, 전세대출 포함) 잔액은 처음으로 400조원을 넘어섰다. 한 달 새 5조9000억원이 불어 잔액은 400조7000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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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LTV·DTI 규제가 완화된 이후 4개월간 은행 가계대출은 22조원 늘어났다. 특히 10∼11월 두 달간 집중적으로 14조원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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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측은 "부동산 관련 대출규제 완화와 대출금리 하락 효과가 맞물리고 주택 거래도 늘고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