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팀이 연말 연예대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3시 1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웨딩홀에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시즌3 출범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차태현은 "올해도 대상은 김준호를 추천한다. 김준호를 줘도 큰 무리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1박2일' 상황도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앞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도 있지만 우리끼리는 저번 주 조심스럽게 이미 상을 탄 경우, 안 탄 경우, 노미네이트 된 경우, 안된 경우로 나름대로 다 녹화를 해놨다. 그만큼 크게 부담갖거나 이러진 않는다. 올해는 정말 즐기면서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작년보다는 괜찮은 상황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프로그램상은 한번 받고싶긴 하다. 작년엔 3등인가 했던 것 같다. '개그콘서트'가 몇년 동안 1등이었는데 한번 이겨보고 싶다"고 전했다.
정준영은 "김준호는 본인이 이번에 대상받을 걸 확신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김준호는 "작년에 내가 대상을 받았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볼때는 유재석 아니면 '1박2일' 혹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이 받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데프콘은 "작년에 KBS 연예대상에 참석했는데 새로 들어온 멤버들은 굉장히 뻘쭘했다. 그런데 올해는 마음은 좀 편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작년에 차태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신인상은 정준영 김주혁이 받을 것 같다. 그런데 김종민이 KBS에서 10원어치도 상을 하나도 못받았더라"라고 예측했다. 이에 김종민은 "상은 굉장히 불편하다. 그래서 그냥 올해 앉아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겠다"고 강조했으나 데프콘은 "김종민 핸드폰에는 수상소감이 적혀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상에는 욕심이 없다. 지금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상에 관련한 부분은 초월한 것 같다"고 말했다.
'1박2일'은 지난 7일 방송분이 16.9%(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1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5주 연속 일요일 저녁 예능 코너 중에서도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해피선데이' 역시 16.4%의 시청률로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1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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