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소속사 BH 관계자는 10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병헌이 지난 6일 미국으로 출국했다"며 "아내 이민정 씨와 동반 출국 여부는 알 수 없으나, 현재 두 사람이 미국에서 함께 체류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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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화 미팅과 관련해 출국하게 됐다. 연말 행사 스케줄이 많아 내년 초까지는 수시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게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민정의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들을 통해 "이민정이 국내 광고 일정을 소화한 뒤 최근 미국으로 출국했다. 동반 출국은 아니다"며 "이민정의 내년 상반기 일정은 미정이며, 이병헌과 함께 현지에서 체류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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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병헌은 지난 10월20일 미국 현지 스케줄 때문에 출국했고, 이후 11월 초 이민정이 미국 LA로 건너가 두 사람이 함께 체류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현지 교민들에 의해 목격되기도 했다.
특히 이민정은 걸그룹 글램 다희, 모델 이지연 협박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남편 이병헌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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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병헌은 지난 9월 자신의 사적인 모습이 촬영된 동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하는 협박을 받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와 관련 다희와 이지연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태다. 지난 10월16일 첫 공판이 진행 됐으며, 11월 21일 두 번째 공판이 열렸다. 이어 3차 공판은 오는 16일 예정이며, 이병헌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공판에서 재판부는 사생활 등이 드러나는 사건의 성격을 고려, 이병헌에 대한 증인신문을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민정 미국 체류 소식에 "이병헌 이민정, 두 사람이 잘 지내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네요", "이병헌 이민정, 공판이 빨리 끝나서 맘고생 안했으면 좋겠네요", "이병헌 이민정, 정말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