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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치는 '도쿄대첩의 영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1997년 9월 28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1998년 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에서 1-1 동점이던 후반 38분 통렬한 왼발 중거리포로 A대표팀의 2대1 승리를 이끌며 스타덤에 올랐다. 프랑스월드컵 본선, 2002년 한-일월드컵 등 66차례 A매치(2골)에 나섰다. K-리그에서도 부산과 포항, FC서울 등에서 11시즌을 뛰면서 247경기 9골-6도움을 기록했다. 2010년 내셔널리그 용인시청 플레잉코치로 지도자 인생을 시작했다. 광저우 헝다 2군 감독(2011년), 강원 코치(2012년)를 거쳐 지난해 전남에 합류해 하석주 전 감독을 보좌했다. 중앙 수비,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현역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지도자 코스를 밟아가고 있다. 이 코치는 사간도스 플레잉코치로 줄곧 J-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보냈던 윤 감독이 K-리그 클래식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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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