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있는 성당에서 음란 영상을 찍은 젊은 여성이 체포됐다.
영국매체 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린츠의 한 성당에서 20대 여성이 음란 영상을 촬영해 충격을 주고 있다.
촬영 당시 성당 안에는 신자들이 있었지만 이 모습을 눈치채지 못했다.
해당 여성은 성경이 놓인 의자에 앉아 가슴을 노출하고 주요부위를 손으로 만지는 등의 음란한 행동을 했다.
온라인에 이 동영상을 올린 그녀는 해당 지역의 주민의 신고로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법정에 선 그녀는 어이없게도 자신을 천사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내게 하는 행동을 보면 내가 정말 천사라는 것을 믿을 것이다"고 밝혔다.
지역 법원은 그녀에게 집행유예 3개월과 벌금 700여만원을 선고했다. 그녀가 해당 영상으로 번 돈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금액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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