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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은 27세의 어린 우완 투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만 110경기에 나섰다. 경험의 측면 만큼은 확실히 보장이 된다. 또, 빅리그에서는 불펜으로 뛰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로 활약해 선발 보직에 큰 문제가 없다. 불펜 시절에는 빠른 직구와 슬라이더 투 피치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선발로 나서면 커브, 체인지업을 추가로 던진다. 직구 최고구속도 불펜에서는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뿌린다면 선발 때는 140km 중반대를 형성한다. 본인이 보직에 맞게 투구 스타일을 바꾸는 것이다. 체력, 구위 측면에서 당장 선발로 나서도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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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