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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년특별기획 '미생물'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미생'의 패러디 드라마로 '로봇 연기의 달인' 장수원이 장그래 역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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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주인공 장그래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뒤 '회사'라는 냉혹한 현실에 던져진 주인공. 위기가 닥칠 때마다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미생물'이었던 주인공이 점점 '생물'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는 기획의도 역시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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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PD는 "'미생' 패러디 드라마를 만든다고 했을 때 장수원 외에는 장그래 역을 생각해본 이가 없었다. 장수원의 연기가 늘고 있어 초심을 잃지 말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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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은 작년 방송된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2' 86회에 출연해 레전드급 발연기를 선보였다. 극 중 그는 "어디 다친데 없어요?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미안해요" 등의 대사를 또박또박 말투와 감정 없는 얼굴로 처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출연 후 장수원은 '발연기' '로봇연기'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녔지만, 오히려 인지도 및 호감이 상승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