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을 저지른 남편과 쌍둥이 여동생에 대해 '시원한' 복수를 한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매체 미러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옷을 모두 벗은 남녀가 지나던 사람들로부터 망신을 당했다.
행인들은 이들을 도와주기는 커녕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등 북적거리기까지 했다.
사연은 이랬다. 형부와 처제 사이인 이들은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뒷좌석에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었다.
이들의 낌새를 눈치 챈 부인이 쌍둥이 여동생의 휴대폰 위치 추적을 통해 둘의 불륜 장면을 목격했다.
부인이 차량을 두드리자 둘은 너무나 놀란 나머지 옷도 제대로 못입고 밖으로 나와 해명을 하려했다. 하지만 부인은 곧바로 이들이 타고 온 차량을 끌고 주차장을 빠져나왔다.
결국 둘은 알몸인 상태로 주차장에 남겨졌고, 이 장면을 목격한 행인들이 불륜을 비난하며 촬영을 했다. 이들은 몇년전 부터 불륜을 저질러 왔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한편, 부부는 현재 이혼 소송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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