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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그런 의미에서 '진흙탕 싸움의 미학'을 보여줬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 냉정했다. 모비스는 너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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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승6패를 기록한 모비스는 2위 SK와의 간격을 1.5게임 차로 벌리며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KCC는 4연패. 모비스는 막판 득점을 집중한 문태영(25득점, 11리바운드)이 돋보였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대성(6득점)도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KCC는 윌커슨(23득점)을 비롯, 정민수 김효범 김지후가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모비스의 막판 뒷심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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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는 안양에서 홈팀 KGC를 연장혈투 끝에 99대91로 꺾었다. 에이스 트로이 길렌워터가 1쿼터 1분37초 경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하지만 대신 나선 찰스 가르시아는 32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장재석도 20득점, 10리바운드로 KGC의 골밑을 완전히 장악했다. KGC는 4쿼터 막판 두 차례 공격기회를 모두 놓쳤다. 특히 스틸에 성공한 뒤 미드 레인지 점프슛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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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는 동부가 삼섬을 76대75, 1점차로 눌렀다. 동부는 19승9패, 3위를 지켰다. 김주성(19득점, 6리바운드)이 두 경기 연속 맹활약했다. 삼성은 경기종료 직전 던진 리오 라이온스(26득점)의 슛이 인정되지 않은 부분이 너무나 아쉬웠다. 안양=노재형 jhno@, 울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