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담담했다. KCC전에서 고전 끝에 모비스가 승리를 거뒀다.
유 감독은 21일 울산 동천실내체육관 공식 인터뷰에서 "이대성이 들어와서 팀이 괜찮은 모습으로 변한 것은 있다"고 했다.
어떤 부분일까. 그는 "일단 리딩을 하면서 모양새가 안정적으로 변했다. 양동근의 리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은 100%가 아니다. 수비에 부담을 주기 싫어서 일부러 공격이 약한 선수를 마크하게 했는데, 아직까지 스피드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3경기 이대성의 실전테스트를 통해 공수에 변화를 줄 생각"이라고 했다.
유 감독은 "이대성이 돌아오니까 나머지 선수들의 활동이 죽어버리는 현상이 생겼다. 나머지 선수들도 살아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모비스는 경기력이 들쭉날쭉한다. 문태영과 함지훈의 공존이 그리 효율적이지 않다. 유 감독은 "오늘 함지훈의 중거리슛은 괜찮았다. 하지만 아직도 집중이 모자란 측면이 있다. 어이없이 공격리바운드를 허용해 바스켓카운트를 주는 모습(4쿼터 4분34초 경 정희재의 골밑슛)도 있었다. 움직임이 좋지 않아서, 최근 '슛에 대한 부담은 없애라. 대신 절도있는 동작을 통해서 뭔가 돌파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계속 주문하고 있다"고 했다.
유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경기력이 여전히 좋지 않다. 우리 멤버(전력)가 더 나아서 이긴 경기다. 운도 좋았다. 저쪽(KCC)은 3점슛을 성공시켰는데, 라인을 밟아서 2점슛이 된 경우도 많이 있다"고 했다. 아직도 경기력이 완전치 않다는 의미다. 울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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