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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 뜰새 없이 바쁜 와중에 가이아모바일 코리아의 권명자 대표와 본사의 글래비스 양(Glevis. Yang) 부사장을 만나 도탑전기의 인기비결과 업데이트 콘텐츠, 한국 서비스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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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탑전기의 성공은 라이트 유저과 코어 유저에 맞춰 별도의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하고 있는 서비스 방향성과 비즈니스 모델이 큰 역할을 했다. 도탑전기는 5,500원만 내면 한달 동안 매일 유료아이템을 제공한다. 권명자 대표는 "커피 한잔 가격이면 자신과 같은 라이트 유저도 유료아이템으로 게임의 주요 시스템들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코어 유저들에게는 다양한 경쟁으로 긴장감을 높인 것이 도탑전기의 매력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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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유저들이 콘텐츠 부족을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즐길 거리를 다수 제공해 중국 모바일게임의 인식을 바꾸고 매출 10위권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명확히 했다. 지금 받고 있는 유저들의 사랑도 감사하지만 한국 시장에서 매출 10위가 가지는 의미가 큰 만큼 조금 더 목표를 가지겠다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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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비스 2주가 지나 도탑전기는 매출 20위권으로 훌쩍 뛰어올랐고 유저들 사이에서도 '재미있다' '쉽고 편하다'는 평가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결국 도탑전기는 서비스 3주차에 10위권을 위협하는 수준의 성적을 거두고 있고 대규모 업데이트로 연말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중국 버전과 1달여의 차이만 있게 되어 유저들은 최신 버전의 게임을 즐기고 있는 셈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무선통신 대전 기능을 추가했다. 친구들과 서버가 달라도 무선통신 대전을 통해서는 대결을 펼칠 수 있고 길드원들끼리 도전할 수 있는 파티던전도 새롭게 등장했다. 이외에도 자신과 길드의 순위를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랭킹, 죽음의기사, 트롤창병, 포이즌드래곤이 새로운 영웅으로 추가됐다. 1월 출석체크로 영웅 캐릭터 달의 사제도 준비되어 있다.
가이아모바일은 2015년 새로운 게임의 런칭도 준비하고 있다. 아직 자세한 것들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지만 이미 2015년 라인업 구상에 대한 준비는 끝났다고 설명하면서 도탑전기와 같은 대작 모바일게임들을 한국 시장에 제대로 서비스하고 싶다는 목표도 밝혔다.
"매출도 중요하지만 한국 유저들의 반응과 만족도가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분이다. 앞으로도 도탑전기를 재미있게 즐겨주었으면 좋겠다.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 모두 관심 있게 살펴보고 있다. 도탑전기와 함께 2015년 서비스될 모바일게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