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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22일 발표된 23인의 최종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축구의 허리를 책임지는 기성용은 물오른 기량으로 1960년 이후 아시안컵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한국 축구에 우승 희망을 선사해주고 있다. 기성용의 공수 조율에 한국 축구의 성패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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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전에 승점 18점, 24점, 20점에 그쳤던 지난 세 시즌과 달리 올시즌에는 승점 25점을 획득했다. 원정 징크스를 끊은 헐시티전 승리가 결정적이었다. 그리고 헐시티전 승리의 중심에는 기성용의 결승골이 있었다. 기성용은 "나도 기대하지 않았던 행운의 골이었다. 내가 대표팀에 차출되기 전에 더 많은 승리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