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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이 K-리그로 돌아왔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강원은 25일 최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최 감독이 K-리그 감독직을 맡는 것은 지난 2007년 6월 대전 시티즌에서 물러난 뒤 7년6개월, 2761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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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주 강원 대표이사는 "최 감독과 면담해 본 결과 지도력 뿐만 아니라 구단의 방향과도 맞는 철학을 가진 지도자라고 판단했다"며 "최 감독과 선수단이 내년 시즌부터는 구단 마케팅과 관중몰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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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오늘 아침에 문자를 받고 계약서에 사인을 한 상태"라며 "가족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선임 소식을 들었다. 큰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강원은 도민구단인 만큼 팬들의 성원을 받아야 성장할 수 있다"며 "나부터 열심히 뛰고 나머지 부분을 평가 받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2015년 최대 목표인 클래식 승격을 두고는 "실력은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좋은 축구를 보여주면서 결과를 내고 싶다.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축구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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