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2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주목할 점은 맨유의 베스트11이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뉴캐슬전에 이어 동일한 베스트11을 내보냈다. 최전방에는 팔카오와 판페르시가 나섰고, 미드필드에는 마타, 루니, 캐릭, 영, 발렌시아가 포진했다. 수비진은 맥네어, 존스, 에반스가 구성했고, 골문은 데헤아가 지켰다. 서서히 맨유가 안정감을 찾고 있다는 증거다. 올시즌 맨유는 무려 31명의 선수가 경기장에 나섰다. 선수들의 잦은 부상과 잦은 포메이션 변화로 팀이 안정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서서히 본 궤도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2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맨유가 두경기 연속 같은 라인업을 내보낸 것은 2012년 11월3일 아스널전 이후 처음이다. 당시 맨유는 첼시전에 이어 아스널전에 같은 베스트11을 기용했다. 이후 무려 85경기 동안 매경기 다른 이름들이 선발 명단을 채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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