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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언을 한 방송 매체가 "한 좌파 평론가가 국제시장에 대해 토할 것 같다고 평했다"며 허지웅을 지목했고, 허지웅은 27일 이 보도가 왜곡됐다며 자신의 트위터에 반박 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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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은 "국제시장 아직 안 봤는데, 그거 보고 비판하면 부모 은공도 모르는 개호로자식에 박통의 은공을 모르는 좌익 빨갱이 새끼가 되는 건가요? 겁나서 보지 말아야겠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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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보수를 대변하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허지웅을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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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대표는 "다 아는 걸 왜 영화로 보냐고 떠들어대는 3류 평론가와 기자들, 흥남철수, 파독, 베트남 파병 진짜 이에 대한 최소한의 역사 공부 하긴 했나요"라며 "이 힘든 세상을 우리 자식이 아니라 우리 세대가 겪은 게 참 다행이다, 영화 였군요. 이 말이 왜 토할 것 같다는 거죠"라고 반문했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아버지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을 비롯해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지난 17일 개봉 이후 440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흥행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