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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에는 시즌 초반 부상 중에도 후배들과 동료들을 격려하며 든든한 지원사격을 하였고, 부상 복귀 후에는 21경기에 출전하여 순도 높은 활약으로 팀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했다. 또 주장으로 그라운드 밖에서는 선수들과 소통하는 능력으로 팀의 맏형 역할을 담당하며, 젊은 선수들의 플레이를 극대화하고 다정다감한 형님 리더십으로 후배들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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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수는 "2015년은 포항의 유니폼을 입은지 10번째가 되는 해이다. 내 축구인생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포항에서 지내왔다. 항상 포항에서 뛰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나뿐만 아니라 포항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 해가 될 것이다. 오랜 기간 활약했던 만큼 팀의 중심에서 기존의 선수들과 외국인 용병 등 새로 영입되는 선수들을 잘 이끌어 K리그 우승에 다시 한 번 도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