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럭비 선수들이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옷을 벗었다.
영국 리버풀 대학의 여자럭비팀 선수들은 '뒤시엔느 근위축증(DMD, Duchenne Muscular Dystrophy)'이란 희귀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누드 달력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뒤시엔느 근위축증은 근육 약화에 영향을 주는 유전적인 질환으로, 신생아 약 3000명 중 1명 꼴의 비율로 발견된다.
현지매체 미러에 따르면 이들은 경기장, 휴게실, 탈의실, 거리 등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2015년 달력에 게재한 것이다. 특히 이들은 상반신을 모두 벗고 오직 팬티만 입은 채 촬영에 임했다.
선수 중 한 명인 올리비아 데이비슨은 "이번 일을 하게 돼 너무 자랑스럽다"며 "수익금의 절반은 뒤시엔느 근위축증 환자 돕기에, 나머지는 여성 럭비팀 지원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제작한 누드 달력은 10파운드(약 1만7000원)에 판매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고영욱, 'BJ 폭행' MC 딩동·'술방' 이재룡 싸잡아 비판…"나한테만 엄격" -
'56세' 김희정, 아직까지 싱글인 이유 "세상 일찍 떠난 오빠 대신 조카 둘 책임져" -
'천만 감독' 장항준 "이젠 돈 많이 버나" 질문에 '한숨'…"지분 조금만 걸어놔, 너무 안타깝다"(비밀보장) -
'박봄 언팔' 산다라박, 인간관계 기준 밝혔다 "친해지려면 10년 걸려" -
홍진경, 딸 '보정 논란' 후 큰 결심 "해병대 보내는 게 꿈, 유배 보내고 싶어" -
강남, ♥이상화 몰래 홀로 이사…인테리어 비용에 깜짝 "돈이 그렇게 들어?" -
"♥김지민 임신했냐" 김준호 母 재촉에.."닦달하면 더 안 생긴다" 장동민 일침 -
한고은, 갱년기 극복 포기 "뱃살 쪄 레몬수로 감량, 평생 함께 가는 것"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 또또 류현진이다! 8강 선발 확정 → 사이영상 2위 맞대결. 도미니카공화국 산체스와 빅뱅! [마이애미 현장]
- 2.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오타니, '투구 불가' 사과는 없었다! 대신 해명 → "계약이 그래요" [마이애미 현장]
- 3.[공식 기자회견] 한국 상대는 괴물 좌완이다! → '사이영 만장일치 2위' 크리스토퍼 산체스. 푸홀스 감독 "우리는 계획을 세웠다"
- 4.'힘 vs 투지' 다윗과 골리앗인가? 현지 언론이 본 한국과 '우주최강' 도미니카전 전망
- 5."초대박!" '韓 조별리그 전승 가능하다' 손흥민→김민재→이강인 보유, EPL 출신의 '역대급 예상'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