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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는 올여름 맨유로 임대됐다. 이 임대에는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돼 있었다. 무난히 맨유로 완전 이적할 것이라 예상됐다. 하지만 팔카오의 부상이 계속되며 기류가 바뀌었다. 맨유로 임대되기 전 무릎 부상으로 8개월을 쉬었다. 경기력은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이 원하는 수준이 아니었다. 판 할 감독은 '신성' 제임스 윌슨에 대한 신뢰까지 보여줬다. 판 할 감독은 경고성 멘트도 날렸다. "팔카오를 완전 이적시키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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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팔카오의 마음은 맨유를 향해 있었다. 팔카오는 "맨유에 오래 머물고 싶다"며 부활을 예고했다. 약속을 지켰다. 맨유 수뇌부와 코칭스태프는 최근 팔카오가 보여준 경기력에 만족했다. 팔카오는 스스로 완전 영입 조건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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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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