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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의 월트 조키티 단장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말론은 우리 타선에 파워와 타점력을 가져다 줄 것이다. 포지션은 좌익수이며 중심타선에서 장타를 날리고 짜임새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입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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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는 전형적인 '저니맨'이다. 지난 2002년 필라델피아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버드는 워싱턴 내셔널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컵스,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메츠, 피츠버그 등을 거치며 통산 2할7푼8리의 타율과 131홈런, 618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타율 2할6푼4리, 25홈런, 85타점을 올리며 녹슬지 않은 타격 실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자신의 한 시즌 최다인 185개의 삼진을 당해 우려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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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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