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제라드가 자신의 거취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제라드는 2일(한국시각) 리버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팀을 떠날 뜻을 밝혔다. 그는 "지금 거취에 대한 결정을 밝히는 것은 남은 시즌 팀의 집중력이 분산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해서 선수생활을 이어갈 것이다. 물론 아직 어떤 무대에서 뛸 지는 모르겠다. 다만 리버풀과 경쟁하는 팀에서 뛰지 않겠다. 리버풀을 상대로는 뛰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현재 제라드의 행선지로는 미국이 유력하다. 제라드의 말을 봤을 때도 유럽이 아닌 미국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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