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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셰쿠 감독은 현역시절 포르투갈 리그의 스타로 활약했다. 지도자로 전향한 뒤에도 줄곧 포르투갈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보아비스타를 두 차례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2003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 지휘봉을 잡았지만, 한 시즌을 보내지 못한 채 사임했으며, 이후 포르투갈리그를 거쳐 2009~2010시즌 알 샤밥을 이끌며 아시아에 진출했다. 2011년부터 1년 간 베이징 궈안(중국) 감독을 지냈고, 지난해 10월 자말렉에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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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의 입지에 당장 큰 변화는 생기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10월 알 샤밥 유니폼을 입은 박주영은 꾸준한 활약을 펼치면서 주전으로 자리매김 했다. 공격포인트가 쉽게 오르지 않으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하지만 사우디 대표팀 에이스이기도 한 주포 나이프 하자지를 지원하는 섀도 스트라이커가 주임무인 만큼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니다. 파셰쿠 감독은 하자지를 원톱으로 세우고 박주영을 2선에 배치하면서 좌우에 호제리뉴, 사에드 알 도사리를 세우는 전략을 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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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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