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가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총 관중수는 2285만명이었다. 센트럴리그가 1261만명, 퍼시픽리그가 1024만명이었다. 관중수 1위 단골인 요미우리가 301만명으로 1위, 한신이 268만명으로 2위, 소프트뱅크가 246만명으로 3위였다.
일본매체 '풀카운트'는 최근 퍼시픽리그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조명하는 기사를 실었다. 일본내 야구팬은 점차 감소추세지만 퍼시픽리그는 오히려 늘었다. 예전부터 일본프로야구는 요미우리와 한신, 주니치 등 빅클럽을 앞세운 센트럴리그의 입김이 컸다. '인기는 센트럴리그, 실력은 퍼시픽리그'라는 말도 있었다. 10년전만해도 전체 팬수는 센트럴리그가 퍼시픽리그의 5배에 달했으나 최근에는 퍼시픽리그가 절반까지 치고 올라왔다는 분석도 있다. 실제 관중수에서도 센트럴리그가 우세지만 격차가 크게 줄었다.
2007년 퍼시픽리그가 설립한 퍼시픽리그 마케팅(PLM)의 활약도 일정부분 도움이 됐다. 2007년 1억8000만엔(약 17억원)이었던 PLM의 매출은 올해 16억엔(약 15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퍼시픽리그 TV 등 적극적인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수익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PLM은 메이저리그의 마케팅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센트럴리그는 아직도 개별팀 마케팅 위주다. 일본프로야구는 PLM의 성공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NPB(일본프로야구) 엔터프라이즈를 만들었지만 아직은 시작단계다.
전통적으로 퍼시픽리그는 콧대가 높은 센트럴리그보다 팬 친화적이었다. 최근 지바 롯데는 팬서비스 강화를 공언했다. 관중동원 꼴찌인 지바 롯데는 팬서비를 연봉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PLM의 무라야마 사장은 "퍼시픽리그 구단의 지역 밀착 마케팅과 더불어 한국의 이대호(소프트뱅크), 대만 출신인 요다이칸(니혼햄) 등을 통해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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