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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퍼시픽리그가 설립한 퍼시픽리그 마케팅(PLM)의 활약도 일정부분 도움이 됐다. 2007년 1억8000만엔(약 17억원)이었던 PLM의 매출은 올해 16억엔(약 15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퍼시픽리그 TV 등 적극적인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수익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PLM은 메이저리그의 마케팅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센트럴리그는 아직도 개별팀 마케팅 위주다. 일본프로야구는 PLM의 성공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NPB(일본프로야구) 엔터프라이즈를 만들었지만 아직은 시작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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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M의 무라야마 사장은 "퍼시픽리그 구단의 지역 밀착 마케팅과 더불어 한국의 이대호(소프트뱅크), 대만 출신인 요다이칸(니혼햄) 등을 통해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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