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제주 유나이티드(SK에너지 축구단)가 2015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했다.
제주는 6일 조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구성된 코칭스태프는 모두 부천SK(현 제주) 선수 출신으로 전경준 수석코치, 변재섭 1군코치, 김지운 골키퍼코치, 백승우 2군코치 등이 선임됐다. 전 수석코치는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출신으로 1993년 포항스틸러스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해 부천 SK, 전북 현대 등을 거친 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지도자 변신에 성공한 전 수석코치는 앞으로 조성환 감독을 도와 제주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까지 광양제철고 감독직을 수행한 변재섭 코치는 선수 시절 전북 현대, 부천 SK, 제주 등에서 활약했고 1999시즌에는 K리그 도움왕까지 차지한 바 있다. 또한 김지운 골키퍼코치는 지난해 고양 대교 여자축구단 골키퍼코치를, 백승우 2군코치는 천안시청 코치를 지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제주는 "조성환호의 코칭스태프는 팀워크와 소통 부분에 있어서는 역대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팀워크를 발판으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것으로 믿는다"며 새롭게 구성된 코칭스태프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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